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 유대인 자녀들은 어떻게 경제를 공부했을까

상품 정보
판매가 11700
할인판매가 11,700원
할인금액 총 할인금액 원
(모바일할인금액 원)
적립금

585원(5.00%)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

카드 결제시 적립금 %

실시간 계좌이체시 적립금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예치금 결제시 적립금 %

에스크로 결제시 적립금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

배송방법
배송비
배송
수량 up down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총상품금액(수량) 0
구매하기
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 유대인 자녀들은 어떻게 경제를 공부했을까
제조사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
소비자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적립금 585원 (5%)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무료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결제 안내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무료
  • 배송 기간 : 1일 ~ 3일
  • 배송 안내 :

교환/반품 안내

환불 안내

환불시 반품 확인여부를 확인한 후 3영업일 이내에 결제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신 경우는 신용카드 승인을 취소하여 결제 대금이 청구되지 않게 합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일자에 맞추어 대금이 청구 될수 있으면 이경우 익월 신용카드 대금청구시 카드사에서 환급처리
됩니다.)

서비스문의 안내

  워런 버핏, 마크 저커버그, 조지 소로스… 한국에서도 나올 수 있다
어린 시절부터 부자의 꿈을 심어주는 유대인 경제교육의 놀라운 비밀

경제교육은 돈을 벌기 위한 교육이 아니다. 아이를 책임 있는 인간으로 만드는 필수 과정이다. 어릴 때부터 합리적 소비, 저축 습관 및 기타 경제 흐름을 익힌 아이는 자연스럽게 스스로의 선택과 삶에 책임감을 가지게 된다. 어릴 때 익힌 경제적 소양이 평생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교육 역시 빠를수록 좋은 것이다. 유대인들은 돈을 쓰는 법에서부터 저축하는 법, 기부를 통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법까지 어린 시절부터 부모와의 대화와 토론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힌다. 이것이 바로 하브루타다.

유대인들이 경제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세계적인 부자가 많은 것은 조기 경제교육 덕분이다. 이것이 바로 성공하는 유대인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다. 그들은 부자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부자로 만들어진다. 좋은 머리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머리로 만들어진다.
그렇게 만들어내는 교육의 구체적인 방법이 바로 ‘하브루타’다. 하브루타는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 토론, 논쟁하는 유대인의 전통 학습법이다. 유대인들은 부모와 자녀 사이의 하브루타를 통해 경제교육을 하는 것이다. 그들의 모든 교육은 지시나 강요가 아니라 철저하게 자녀들과의 대화와 토론을 통해 이뤄진다. 부모들은 짝을 이루어 대화하고 토론하는 하브루타를 이용해서 자녀들을 가르친다.

《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은 그러한 유대인들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실제로 아이들을 키우면서 체험한 이야기가 옆에서 들리듯 생생하게 전해진다. 또 성공한 유대인들이 어린 시절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 그것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등을 사례와 함께 설명함으로써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저자는 하브루타 경제교육이 우리에게도 충분히 적용 가능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증명한다.

아버지의 관심과 사랑이 아이를 부자로 만든다

“엄마 아빠는 돈을 열심히 벌 테니까, 너희들은 아무 걱정 말고 공부만 열심히 해라.”
아직도 이런 말을 하는 부모가 있다면 자녀교육을 심각하게 되돌아보아야 한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교육 성공 방정식은 자녀교육을 모두 외주하청 주는 꼴이었다. 모두 남의 손에 맡기는 것이다. 그나마 어머니는 아이와의 이런저런 대화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교육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런데 아버지의 역할은 오직 ‘물주’일 뿐이다.
이젠 아버지부터 바뀌어야 한다. 일중독에서 벗어나 일과 가족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자녀들과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거나, ‘성적’이 아닌 ‘상상’을 이야기하도록 만들고, 자식과 눈을 맞추며 서로 웃을 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야 한다. 이게 바로 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이다
   
 
       
 

Part 1. 집에서 쉽게 가르친다! 유대인 경제교육
유대인 경제교육의 비밀, 하브루타
쓰는 법부터 가르친다
경제활동에서 불로소득은 없다

Part 2. 실전! 내 아이 버핏 만들기
어떻게 하면 동전을 얻을 수 있을까
아이의 경제관념이 리더십으로 이어지다
수입과 지출을 통제하다
열 살 아이가 인류 공헌을 생각하다

Part 3. 유대인, 도대체 뭐가 다른 걸까?
꼬마 버핏은 어떻게 경제를 배웠을까?
유대인들은 돈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Part 4. 대공개! 그들만의 특별한 경제교육 노하우
경제교육, 하브루타로 한다
창업국가를 만든 후츠파 정신
부자가 되고 싶다면 베풀어라

 
 

저자 : 전성수


현재 부천대 교수, 하브루타교육협회장, 하루타교육연구소장, 한국마음치료연구소 자문위원, 한국청소년연맹 자문위원이다. 서울교대, 서울대 대학원, 한국교원대 대학원, 홍익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초등교사 10년, 대학교수 20년 등 30여 년 동안 교육현장에 있으면서 한국교육의 문제를 인식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이스라엘과 미국에서 유대인교육을 접하면서 하브루타가 그 대안임을 확신하고 연구와 보급에 노력하고 있다. 그 연구 결과로 《복수당하는 부모들》을 통해 한국교육의 문제점을 제기했고,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자녀교육혁명 하브루타》 등을 출간해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유대인을 연구하면서 우리나라에 가장 부족한 것이 경제교육임을 깨닫고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하브루타교육협회를 통해 하브루타 보급과 학교 설립, 자격증 발행, 경제교육, 성인식 캠프, 공부 방법 세미나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저자 : 양동일


현재 하브루타교육협회 사무총장, 광명하브루타교육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서울YMCA 시민사회개발부 간사를 지낸바 있다.
자녀들에게 아버지와의 달콤한 추억이 가득한 교육을 해주고 싶어 두란노아버지학교를 수료했고, 이후 가정으로 돌아와 ‘좋은 아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런 가운데 유대인식 자녀교육, 하브루타를 만난 것은 천금 같은 기회가 되었다. 하브루타를 한국의 평범한 가정에서 실천하며 인성, 실력을 두루 갖춘 창의적인 자녀들로 성장시킬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생겼다. 하브루타를 널리 전파해 부모자녀 간 불통을 해소하고 가정을 회복시키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특히 조기경제교육 활성화를 통해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한국이 더욱 부강해지기를 누구보다 간절히 바라고 있다.

 
  “재밌지? 이번에는 다른 이야기를 들려줄게. 학생들이 학교에서 탈무드를 공부하는 도중 한 가지 궁금한 게 생겼어. 탈무드를 공부하면서 담배를 피워도 되는지 안 되는지 궁금했던 거야. 그러던 중 한 학생이 랍비께 가서 물어보았지. ‘선생님, 성경을 공부할 때 담배를 피워도 괜찮습니까?’. 랍비 선생님은 인상을 잔뜩 찌푸리며 안 된다고 말했어. 주혁이는 어떻게 생각하니? 탈무드를 보면서 담배를 피우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하니?”
“응…. 잘 모르겠지만…. 안 피우는 게 좋겠어요.”
“그래 그것은 좀 나중에 이야기하자. 그런데 이 이야기를 들은 다른 학생은 이렇게 말했지. ‘넌 묻는 방법이 틀렸어. 이번에는 내가 가서 물어볼게’라고 말야. 그러고는 랍비께 가서 이렇게 물었어. ‘선생님, 담배를 피우는 동안에도 탈무드를 읽어야겠지요?’ 랍비는 흡족한 표정을 지으면서 주저 없이 말했어요. ‘그렇지. 읽어야 하고 말고’.”
주하가 말했다.
“아빠, 재밌어요.”
“그래 두 번째 학생은 참 영리한 학생이지? 그런데 주하야, 첫 번째 질문과 두 번째 질문은 어떻게 다르지?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게 다른가 하면 또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 다른 결론이 날 수가 있단다. 만약에 주하가 놀고 싶어서 엄마에게 이렇게 여쭤봤다고 생각해 보자. ‘엄마 놀고 나서 숙제하면 안 돼요?’라고 말야.”

- part 1. 좋은 성품을 얻는 네 가지 방법 中


“너희들 아빠랑 하브루타 수업하는데 왜 그렇게 심술을 부리니? 동생이 더 좋은 대답을 할 수 있고 누나가 더 좋은 대답을 할 수도 있지. 서로 누가 더 좋은 대답을 하는지 경청할 줄도 알아야지.”
아빠가 계속 말했다.
“그리고 아빠랑 함께 하는 시간에 우산을 만지작거린다거나 드러눕는다거나 로봇 카드나 만지작거리면서 집중을 안 하면 어떡해?”
아내가 심각한 분위기를 알아챘는지 식탁에서 이쪽으로 다가와 앉았다. 아빠가 말했다.
“이 이야기를 들어봐. 바다에서 항해를 하는 배가 어떤 한 사람이 구멍을 파서 모두 죽게 된 이야기야. 너희들이 아빠랑 공부하는 것은 바다를 항해하는 배와 같아. 내 자유라며 배에 구멍을 파는 사람은 마치 아빠와 수업 중에 훼방을 놓는 사람과 똑같지 않겠니? 그렇다면 배가 어떻게 될까? 가라앉겠지? 아빠와의 수업은 어떻게 될까? 엉망이 되겠지?”
“네….”
자못 심각해진 두 아이들이 시무룩하게 대답했다. 아빠가 물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정말 내 자리니까 내 맘대로 구멍을 파든, 흠집을 내든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일까? 주변에서 이와 비슷한 예로 모든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는 무엇이 있을까?”
주하가 대답했다.
“아빠, 학교수업 중 한 친구가 떠들어서 수업을 망치는 거요.”
“그래 그 말도 맞구나. 또?”
“버스를 타고 가는데 노약자석을 양보하지도 않고 그냥 앉는 거요.”
- Part 1 좋은 성품을 얻는 네 가지 방법 中

“어느 날 마당 한편에 채소를 가꾸고 있는 사람에게 고민이 생겼어. 이웃집에서 키우고 있는 아름드리나무의 나뭇가지가 담장을 넘어와 그늘을 만들어 채소가 잘 자라지 않는 것이었지. 맘 같아선 넘어 온 나뭇가지를 잘라버리고 싶었지만 어쩔 줄을 몰랐지. 주하야, 준혁아 너희들 같으면 넘어온 나뭇가지 때문에 우리 집 마당에 채소가 자라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 거야?”
준혁이가 먼저 말했다.
“아빠, 그 나무를 다른 쪽으로 옮겨 심으면 되잖아요.”
아빠가 말했다.
“응. 그래? 그거 참 좋은 생각이로구나.”
그 다음 주하가 말했다.
“아빠, 그러지 말고 나무를 옮겨 심으면 힘드니까 채소를 다른 곳으로 옮겨 심으면 되잖아요.”
아빠가 말했다.
“오호. 그래? 그것도 참 좋은 생각이로구나.”
아내가 말했다.
“여보, 그 이웃집에 가서 나뭇가지가 채소에 피해를 입히고 있으니가지치기를 해달라고 부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Part 2 배움을 찾아 떠나다 中

“잘 들어봐. 어느 날 두 형제가 남아 있는 파이를 서로 나눠 먹는 것때문에 심하게 싸우고 있었어. 두 형제가 모두 더 큰 파이 쪽을 갖고 싶어 했기 때문에 누가 더 큰 것을 먹을지를 두고 옥신각신 싸우고 있었지. 형이 파이를 자르려고 칼을 올려놓는 순간 아버지가 들어오셨어. 아버지는 두 형제의 싸움을 말리기 위해 아버지가 지혜로운 말을 꺼냈어. ‘잠깐만, 파이를 자르기 전에 아빠 말을 들어봐. 누가 먼저 파이를 자르든지 그것은 상관없다. 하지만 한 사람이 파이를 자르면 다른 사람은 두 조각 중 하나를 먼저 고르기로 하자’라고 말했지.”
주하는 무슨 뜻인지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아버지의 말을 듣자 형제는 자신의 파이를 더 빼앗기지 않기 위해 마지못해 파이를 정확하게 두 조각으로 잘랐다고 해. 재밌는 일이 벌어졌지?”
아빠가 먼저 물어보았다.
“자, 그럼 아빠가 질문 하나 할게. 준혁아, 먼저 파이를 왜 두 조각으로 잘라야 하지?”
“네. 나눠 먹기 위해서 잘라요.”
아빠가 이번에는 주하에게 물었다.
“그럼 이번에는 주하에게 물어볼게. 아빠가 파이를 자르는 사람과 파이를 고르는 사람을 다르게 하자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
주하가 대답했다.
“네. 그렇게 하면 고르는 사람이 더 많이 가져갈까봐 자르는 사람이 정확하게 자를 수 있어요.”
- Part 3 생각 주머니 키우기 中
--- 본문 중에서
 
  마크 저커버그, 하워드 슐츠, 조지 소로스… 한국에서도 나올 수 있다
어린 시절부터 부자의 꿈을 심어주는 유대인 경제교육의 놀라운 비밀


경제교육은 돈을 벌기 위한 교육이 아니다. 아이를 책임 있는 인간으로 만드는 필수 과정이다. 어릴 때부터 합리적 소비, 저축 습관 및 기타 경제 흐름을 익힌 아이는 자연스럽게 스스로의 선택과 삶에 책임감을 가지게 된다. 어릴 때 익힌 경제적 소양이 평생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교육 역시 빠를수록 좋은 것이다. 유대인들은 돈을 쓰는 법에서부터 저축하는 법, 기부를 통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법까지 어린 시절부터 부모와의 대화와 토론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힌다. 이것이 바로 하브루타다.

유대인들이 경제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세계적인 부자가 많은 것은 조기 경제교육 덕분이다. 이것이 바로 성공하는 유대인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다. 그들은 부자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부자로 만들어진다. 좋은 머리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머리로 만들어진다.
그렇게 만들어내는 교육의 구체적인 방법이 바로 ‘하브루타’다. 하브루타는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 토론, 논쟁하는 유대인의 전통 학습법이다. 유대인들은 부모와 자녀 사이의 하브루타를 통해 경제교육을 하는 것이다. 그들의 모든 교육은 지시나 강요가 아니라 철저하게 자녀들과의 대화와 토론을 통해 이뤄진다. 부모들은 짝을 이루어 대화하고 토론하는 하브루타를 이용해서 자녀들을 가르친다.

《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은 그러한 유대인들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실제로 아이들을 키우면서 체험한 이야기가 옆에서 들리듯 생생하게 전해진다. 또 성공한 유대인들이 어린 시절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 그것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등을 사례와 함께 설명함으로써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저자는 하브루타 경제교육이 우리에게도 충분히 적용 가능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증명한다.

아버지의 관심과 사랑이 아이를 부자로 만든다

“엄마 아빠는 돈을 열심히 벌 테니까, 너희들은 아무 걱정 말고 공부만 열심히 해라.”
아직도 이런 말을 하는 부모가 있다면 자녀교육을 심각하게 되돌아보아야 한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교육 성공 방정식은 자녀교육을 모두 외주하청 주는 꼴이었다. 모두 남의 손에 맡기는 것이다. 그나마 어머니는 아이와의 이런저런 대화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교육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런데 아버지의 역할은 오직 ‘물주’일 뿐이다.
이젠 아버지부터 바뀌어야 한다. 일중독에서 벗어나 일과 가족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자녀들과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거나, ‘성적’이 아닌 ‘상상’을 이야기하도록 만들고, 자식과 눈을 맞추며 서로 웃을 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야 한다. 이게 바로 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이다.

   
 

상품사용후기

상품후기쓰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 Q&A

상품문의하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