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한 생각 밥상: 박규호의 울림이 있는 생각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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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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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실과 날실로 엮은 일상의 경험

이 책은 36년을 한국전력공사에 근무한 박규호 부사장의 산문집이다. 저자 박규호는 대한민국의 초고속 성장을 바로 옆에서 바라보았을 뿐만 아니라 그 눈부신 발전을 이끈 리더 중 한 사람이다. 자기 일에 대한 자긍심으로 30년이 훌쩍 넘는 세월 동안 한 분야에 집중하며 이와 관련된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전문가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

그런 저자의 세상을 바라보는 전문가적 시선뿐만 아니라 인간 박규호의 따뜻한 성정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오랜 시간 직장인으로서 느꼈던 고민, 도쿄와 베이징 주재원으로 생활하며 깨달았던 점, 신문, 강의, 독서, 사색에서 얻어진 해박한 지식 등이 오롯이 담겨 있다. 어쩌면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경험에서 색다른 이야깃거리를 찾아 엮는 저자의 솜씨가 놀랍다.
 
   
 

추천의 말
프롤로그

Part 1 애피타이저


신문
다산초당
스위스 IR
감정계좌

Part 2 경영요리
경영
점, 선, 면
혁신
학과 습
기업 정도
전문가
비움
주인 정신
기러기 비행
MBA
안병화 회장님
멋쟁이 강동석 장관님
소통의 달인, CEO 조환익

Part 3 회사요리
전봇대 유감
월남말도 하십니까?
길을 묻다
나주, 무등, 황룡
마이스터고

Part 4 한국요리
염치
닭치고
성숙 사회
전화기 vs 문사철
삶의 질
사람 구실
고전 100권
삶, 그리고 인문학

Part 5 일본요리
복어
지일과 극일
소나무 옮기기
스시
홍어와 낫또
사바사바
야쿠자
까마귀와 까치
가는 말, 오는 말
가덕도

Part 6 중국요리
7,000만
장어와 암
쿵푸, 니엔수, 뱅꾜
서복
삼한사미
지도자

Part 7 디저트
자화상
학사가
풍류
자식 타령
이스라엘 잉어
중동

에필로그

주요 강연 내용
주요 교육 참가 내역

 
 

 저 : 박규호

 1979년부터 한국전력공사에 근무하고 있다.성균관대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고려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연세대 공과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한전에서는 주로 국제협력부장, 도쿄지사장, 중국지사장 등을 거친 해외통으로 통하며, 2009년에는 부산지역본부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기획본부장에 부임하여 경영전략, 재무 등을 총괄하였으며, 2013년 6월 이후 국내부문 부사장으로 국내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전력 분야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중부발전㈜,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의 비상임이사로서 경영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마이스터고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이사장이며, 연세대 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는 등 후학 양성에도 열정을 가지고 있다.

 
   
 

씨실과 날실로 엮은 일상의 경험

이 책은 36년을 한국전력공사에 근무한 박규호 부사장의 산문집이다. 저자 박규호는 대한민국의 초고속 성장을 바로 옆에서 바라보았을 뿐만 아니라 그 눈부신 발전을 이끈 리더 중 한 사람이다. 자기 일에 대한 자긍심으로 30년이 훌쩍 넘는 세월 동안 한 분야에 집중하며 이와 관련된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전문가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
그런 저자의 세상을 바라보는 전문가적 시선뿐만 아니라 인간 박규호의 따뜻한 성정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오랜 시간 직장인으로서 느꼈던 고민, 도쿄와 베이징 주재원으로 생활하며 깨달았던 점, 신문, 강의, 독서, 사색에서 얻어진 해박한 지식 등이 오롯이 담겨 있다. 어쩌면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경험에서 색다른 이야깃거리를 찾아 엮는 저자의 솜씨가 놀랍다.


경험과 기록의 무수한 편린들에 갖은 양념을 더해 차려낸 ‘생각 밥상’

이 책은 총 7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경험과 기록의 무수한 편린들에 갖은 양념을 더해 ‘생각 밥상’을 차려낸다는 점에서 코스 요리로 구성했다.
첫째 파트인 ‘애피타이저’에서는 저자가 일상생활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에 대해 기록한 단상들을 모았다. 이 단상들은, 저자 자신의 경험과 문헌에서 얻은 내용을 버무려 쉽게 읽히지만 결코 가볍지는 않다.
둘째 파트인 ‘경영요리’에서는 기업과 국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한다. 오랜 기간 한 분야의 전문가로 살아온 저자의 깊이 있는 식견과 일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셋째 파트인 ‘회사요리’에는 한국전력공사에서 일하는 동안의 고충과 즐거운 경험들을 담았다. 근무지를 지방으로 옮기게 된 공공기관의 임원으로서 불편에 호소하기보다는 현실을 긍정하고 즐기는 모습에서 호방한 저자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넷째 파트인 ‘한국요리’에서는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저자의 모색이 담겨 있다. 초고속 경제 성장을 달성했지만 아직 성숙되지는 못한 한국 사회에 시원한 일갈을 날린다.
다섯째 파트인 ‘일본요리’는 저자가 일본에서 근무했던 경험과 일본에 관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일 관계가 점점 더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객관적인 시각을 견지하고 양국 관계를 바라본다면 일본으로부터 분명 얻을 것이 있다는 저자의 말에 큰 공감대가 형성된다.
여섯째 파트인 ‘중국요리’ 또한 저자가 베이징주재원으로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G2로 부상한 중국에 대해 중국전문가인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고 유익하다.
마지막으로 ‘디저트’ 파트에서는, 디저트처럼 재밌고 다채로운 저자의 경험들을 담았다. 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집의 기억과 학사장교로 복무했던 경험 등 저자 자신의 개인적인 추억들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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