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북에서 다시 쓴 열하일기 (上)
들어가며 연암을 읽고 오늘을 생각하다
추천사 ‘길 위의 작가’ 김주영
추천사 푸단대학 한국연구소 소장 쩡찌융 박사
≪열하일기≫에 대하여
조선 사행단의 구성
당시 국내외 정치상황
도강록
一 연암 박지원, 압록강을 건너다 二 호랑이를 쫓으며 이틀간 노숙하다 三 책문에서의 청나라 입국심사 四 봉황성을 지나 송점에서 머물다 五 통원보에서 홍수로 엿새 동안 발이 묶이다 六 연산관에서 고향집에 날아가는 꿈을 꾸다 七 청석령을 넘어 낭자산에 이르다 八 드디어 일천 이백리 요동벌판에 서다 九 요동성에 입성하다 十 태자하를 건너 십리하에 이르다
성경잡지
十一 혼하를 건너 심양성에 입성하다 十二 심양행궁을 돌아보다 十三 상인들과 밤새워 필담을 나누다 十四 잠에 취해 낙타를 놓치다 十五 백기보에서 참외장수의 속임수에 당하다 十六 비로소 기상새설의 의미를 간파하다
일신수필
十七 광녕성에서 실사구시를 설파하다 十八 북진묘를 찾아가다 十九 수레를 논하다 二十 신광녕을 출발하며 계문연수를 목격하다 二十一 대릉하를 건너며 쌍림을 비평하다 二十二 호란의 치욕을 생각하다(1) 二十三 호란의 치욕을 생각하다(2) 二十四 영원성에서 조대수 일가를 비판하다 二十五 동관역에서 이틀간 머무르다 二十六 중후소에서 국부유출을 걱정하다 二十七 산해관에 이르러 강녀묘를 둘러보다 二十八 산해관에 입성하다 二十九 산해관을 지나며 오삼계를 생각하다
관내정사
三十 무령현에서 서학년의 집을 찾아가다 三十一 영평부에 이르다 三十二 난하를 건너 이제묘에 이르다 三十三 야계타를 지나며 비바람을 만나다 三十四 진자점을 거쳐 풍윤현에서 묵다 三十五 박절한 조선인들을 탓하다 三十六 옥전현에서 호질을 만나다 三十七 계주에서 독락사를 둘러보다 三十八 안록산과 양귀비의 사당을 비판하다 三十九 노하를 건너 영통교를 지나다 四十 동악묘에 이르러 연경 입성을 준비하다 四十一 조양문을 지나 서관에 들다 四十二 유리창에 달려가다(1) 四十三 유리창에 달려가다(2)
막북에서 다시 쓴 열하일기 (下)
막북행정록
四十四 건륭제의 명으로 급거 열하로 향하다 四十五 백하를 건너다 四十六 밀운성의 민가에서 하룻밤을 지새우다 四十七 마부 창대를 남겨두고 남천문을 넘다 四十八 하룻밤에 아홉 번 강물을 건너다 四十九 한밤중에 고북구를 나서다 五十 삼간방에서 마부 창대를 다시 만나다 五十一 삼도량을 지나 화유구에 이르다 五十二 난하를 건너 드디어 열하에 도착하다
태학유관록
五十三 피서산장에서 건륭제를 알현하다(1) 五十四 피서산장에서 건륭제를 알현하다(2) 五十五 피서산장에서 건륭제를 알현하다(3) 五十六 피서산장에서 건륭제를 알현하다(4) 五十七 티벳의 성승을 친견하다(1) 五十八 티벳의 성승을 친견하다(2) 五十九 불세출의 간신 화신을 만나다 六十 열하에서 코끼리를 관찰하다 六十一 주점에서 한바탕 호기를 부리다 六十二 사신과 함께 열하의 문묘에 배알하다
환연도중록
六十三 예부의 문서날조를 항의하다 六十四 다시 연경에 도착하다
황도기략
六十五 자금성을 둘러보다(1) 六十六 자금성을 둘러보다(2)천안문 六十七 자금성을 둘러보다(3)오문 六十八 자금성을 둘러보다(4) 태화전 六十九 자금성을 둘러보다(5)체인각과 홍의각 七十 자금성을 둘러보다(6)문화전과 무영전 七十一 자금성을 둘러보다(7)문연각 七十二 자금성을 둘러보다
(8)전성문 七十三 조선 여인의 한을 생각하다 七十四 종묘와 사직 이야기 七十五 만수산 이야기 七十六 태액지를 거닐다(1) 七十七 태액지를 거닐다(2)경화도와 금오교 七十八 태액지를 거닐다(3)오룡정, 구룡 七十九 천단 이야기 八十 옹화궁 이야기
알성퇴술
八十一 태학 이야기(1)공묘 八十二 태학 이야기(2) 국자감 八十三 순천부학 이야기 八十四 문승상사 이야기 八十五 관상대 이야기
앙엽기
八十六 보국사 이야기 八十七 천녕사 이야기 八十八 백운관 이야기 八十九 화신묘 이야기 九十 융복사 이야기 九十一 진각사 이야기 九十二 천주당 이야기 九十三 마테오 리치의 묘 이야기 九十四 석조사 이야기 九十五 약왕묘 이야기
마치며 길의 끝에서 또 다른 길을 찾다